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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5월_뜨거운 여름날,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와 달려요.

관리자 | 2022-05-31 | 조회수 : 259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의 다섯 번째 뉴스레터가 도착했습니다! 

 5월의 인권센터

  형제복지원 사건 기억캠페인 

부산광역시 인권센터는 3월과 4월, 부산시청 및 부산역에 이어 5월 18일과 25일 양일 간 부산대역에서 형제복지원 기억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자원봉사자와 형제복지원 피해자가 함께한 캠페인은 서명운동 및 피해내용 전시로 이루어졌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버튼 클릭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기!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의 첫 번째 시민인권교육! 

2022년 5월 21일(토) 부산광역시 인권센터가 첫 시민인권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첫 교육은 남부도서관에서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이야기 속 인권 츨겨찾기, 인권품은 물고기들'이었는데요.  본 교육은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한 본 교육은 그림책을 통해 인권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교육입니다. 생생한 시민인권특강의 후기, 보러 가실까요? 


인권품은 물고기가 궁금하다면? 버튼 클릭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기! 

 2022년 인권활동지원사업 소모임 담당자 설명회 

2022년 5월 11일 오후 5시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의 배움터에서 2022년 인권활동지원사업 선정 소모임 담당자 설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인권활동지원사업은 부산지역의 인권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시민활동가 및 소모임을 선발하여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데요. 현재 시민활동가 6, 소모임 2팀이 선발되었으며, 그림책 읽기 모임, 강연회 및 토론회, 여성퀴어독서모임까지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인권소모임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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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인권센터 논평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을 맞아 

5월 17일은 국제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입니다세계보건기구(WHO)는 1990년 5월 17일 동성애를 국제질병분류표(ICD)에서 삭제하기로 했고, 이를 기념하여 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을 제정한 것입니다. 


성소수자란 성정체성이나 성별, 신체상 성적 특징 또는 성적 지향 등과 같이 성적인 부분에서 사회적 소수자, 즉 우리 사회의 통념과는 다른 인식과 태도를 가진 사람을 의미한다고, 잠정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중략)

 5월의 카드뉴스 

5월의 인권에세이

달라서 가치있는 문화다양성
5월 21일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문화다양성 존중의 날입니다. 인권센터에서 발행한 카드뉴스를 통해 문화다양성 존중의 날에 대해 알아볼까요?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 세상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인권센터의 황숙정 활동가의 에세이를 발표했습니다. 
전문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더보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5월의 인권 뉴스

 6.1 지방선거 10대 후보

출마, 공약은 청소년 인권과 복지 

인권위, AI 인권침해
방지 가이드발표

ⓒ중앙일보

선거법 개정으로 인해 출마연령이 만 18세로 낮아지며 6.1 지방선거에 10대 후보 7명이 출마했습니다. 2명은 기초의원 지역구, 4명은 광역의원 비레대표, 1명은 기초의원 비레대표입니다. 후보들의 주요 공약은 청소년인권 및 복지와 관련된 것들이 상당수를 차지했습니다. 

ⓒ미디어오늘 

인공지능이 사회적 차별을 확대 또는 재생산한다는 보고가 지속되어온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는 ‘AI 개발과 활용에 관한 인권 가이드라인’을 마련, 국무총리와 관련 부처 장관에게 AI 관련 정책을 수립·이행하고 관련 법령을 제·개정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5월 부산의 인권뉴스 

 부산, 학대 피해 장애인쉼터

마련 올 하반기 운영

부산문화재단 2022년
문화다양성 주간 운영  

ⓒ국제신문

부산시가 학대 피해 장애인 아동 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쉼터는 학대 등 인권 침해를 입은 장애아동을 일시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시설이며, 남·녀 각각 1개소씩 올해 하반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인권센터

부산문화재단은 2022년 문화다양성 존중의 날을 맞아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 '위하는 마음'을 운영하였습니다. 전시 및 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이루어진 문하다양성 주간 행사 '위하는 마음'은 부산시민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5월 부산스러운 인권단체 소식
 부산시인권위, 이동약자 보행권
장애인 참정권 권고
 2022년 부산시-구군 인권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부산시 인권위원회가 부산시에 장애인이동권과 보행권 보장 및 6.1지방선거에서 장애인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 제도 개선방안 마련을 권고했습니다. 권고는 이동약자 이동권 보장 및 장애인 참정권 보장 등이었습니다. 
부산시에서 처음으로 16개 구군 인권 관련 업무 담당자들과 함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인권센터도 구군 워크숍에 함께 참여하여 담당자들과 함께 부산지역 인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인권센터에서 알립니다
 부산광역시 인권센터는 아래 포스트를  제작하여 공공기관과 각종 단체 등에 배부 예정이니 부산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인권 품은 물고기 교육

형제복지원 사건 기억캠페인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와 부산강서지사도서관이 함께 인권교육 '인권 품은 물고기'를 진행합니다! 접수는 부산광역시지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2022. 06. 05까지 가능합니다.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에서는 형제복지원 사건의 피해자 지원 및 기억공간 건립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합니다. 형제복지원 피해자 수 38,437명의 서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부산광역시 인권센터가 개소한 지 반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난 겨울과 봄, 그리고 여름을 맞이하며 인권센터는 신발끈을 고쳐매고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의 기운과 함께 부산광역시 인권센터는 본격적으로 상담, 교육,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부산광역시 인권센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부산광역시 인권센터 
bshumanrigths@daum.net
주소 부산광역시 중앙대로 1094 8층  전화번호 051-853-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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