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인권센터는 매월 두 차례 부산형제복지원사건 기억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형제복지원 기억공간 마련과 피해자 명예회복 및 지원을 요구하는 부산시민 38,437명 서명운동을 진행 중입니다.
2022년 6월 29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부산대 지하철 역사 내에서 제 8차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부산광역시 인권센터 직원 세 명과 부산 형제복지원 피해자협의회 회원 네명, 자원봉사자 2명이 이날 캠페인에 함께 참가했습니다. 캠페인은 서명운동, 피해내용 전시, 리플릿 배부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날 캠페인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분들이 서명에 참여해주셨습니다.
부산광역시 인권센터는 앞으로도 더 힘차게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들분들의 피해회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캠페인은 7월 21일 센텀시티역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