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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8월_부산의 세 아동보호전문기관과 부산시 인권센터가 모인 이유는?

관리자 | 2022-08-25 | 조회수 : 142
아동보호전문기관과 부산시 인권센터가 만난 이유는?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의 여덟 번째 뉴스레터가 도착했습니다!

  8월의 인권센터

  부산동·서·남부 아동보호전문기관 MOU 체결 

부산광역시 인권센터는 8월 17일 부산 동부/서부/남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4개 기관이 참여한 업무협약은 부산시 인권센터에서 열렸으며 △부산의 아동 인권향상을 위한 정책제안 및 연구 △아동 인권교육 활성화 △아동 인권침해 상담 및 자문 등의 업무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간담회에서는 △인권현안 세미나 등 소식의 공유 △아동인권 실태 및 통계 등에 대한 상호 공유 △부산지역 사회적 약자 유관기관 협의회 구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부산광역시 인권센터는 부산의 세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앞으로도 힘차게 아동 인권향상을 위해 달려가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버튼 클릭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기! 

 김해시 서부노인종합복지관 인권교육 

8월 18일 김해 서부노인종합복지관서 '이야기 속 인권 즐겨찾기, 인권품은 물고기' 인권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 날의 교육은 부·울·경 지역 시민, 그 중 노인의 인권증진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교육에서는 △표현의 자유 △교육권, 여가권, 문화권 △생존권 및 행복추구권 △김해시의 복지정책 인권행정 △체육시설 활용의 건강권 △노인일자리 마련을 위한 노동권 등 교육생들의 발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방면의 인권을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노인을 위한 유엔원칙"에 기반하여 노인의 존엄성 보장과 노인답게 살 권리를 위한 실천방안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해시 서부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한 인권교육이 궁금하다면? 

버튼 클릭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기! 

 인권활동지원사업 8월 소모임 활동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에서는 인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세 개의 인권소모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모임은 각자 매달 독서모임, 인권교육 자료 제작, 공연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소모임 '사람과 사람'은 교육활동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권교육 자료제작 활동을 하는 모임입니다. '사람과 사람'은 이번 달, 박용민 센터장의 인권교육을 통해 인권교육안 제작에 대해 고민하는 생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권그림책 담뿍'은 8월 김지영 작가의 『내마음ㅅㅅㅎ』를 중심으로 독서회를 진행했습니다. 'ㅅㅅㅎ'이 다른 문장으로 변하는 재밌는 설정과 변화무쌍한 아이의 마음을 담아낸 그림책을 읽는 시간은 참가자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인권소모임의 활동은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인권활동지원사업 세 소모임의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8월의 인권센터 논평
 진실규명은 이루어졌다. 이제는 명예회복과 피해자 지원이다! 
-형제복지원사건에 대한 진실화해위원회의 조사 결과 성명서-
  사진출처-이데일리

형제복지원 사건의 진실규명은 형제복지원 피해 당사자들의 절규와 외침으로 가능했다. 이들은 ‘인권’이란 인간답게 사는 길임을, 본인들의 인권 유린 경험을 우리 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려내는 모습을 통해 증명하였다. 이제 우리들에게 남은 숙제는, 피해자들의 치열했던 인권 실천을 통해 규명된 진실 앞에서 국가에 대한 책임을 분명하게 묻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일일 것이다.  (중략)

 8월의 카드뉴스 

 8월의 인권에세이

국제 청소년의 날 
8월 12일은 국제 청소년의 날입니다! 국제 청소년의 날은 UN에서 청소년의 문화·법적 문제에 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했습니다.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에서 발행한 카드뉴스를 통해 국제 청소년의 날에 대해 알아보세요! 
인권지도를 들고 나서는, 인권역사 탐방

올해 1월 내게 센터장님이 제안한 인권지도. 지도는 흔한 것이지만 이건 보통의 지도가 아니었다. 무엇을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했던 내게 주어진 것은 부산, 인권, 지도 세 단어다.단어를 앞뒤로 굴려도 물음표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8월의 인권 뉴스

 선감학원 피해자들 

국가배상청구 소송

 국가인권위원회 공공기관 
'인권경영 보고 및 평가지침'  권고

ⓒ투데이신문

일제강점기부터 군사정권까지 '부랑아 교화'를 명목으로 아동들을 감금했던 선감학원 사건의 피해자들이 국가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 청구에 나섰습니다. 선감학원에서는 아동을 감금, 폭행 및 강제노역까지 시켰으며 현재까지 진상조사와 피해보상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진상규명과 피해보상을 위해 선감학원 대책협의회와 피해자들은 진실화해위의 조사결과에 따라 향후 소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30개 정부 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장에게 인권위가 마련한 지침에 따라 인권경영에 대한 결과를 보고, 공시 및 평가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인권위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인권경영 평가기준이 서로 일치되지 않으며 이행률은 50%를 밑도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권위는 이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인 인권경영보고 및 평가 지침을 배부하고, 각 지자체에 적용하기를 권고했습니다. 

  8월 부산의 인권뉴스 

 부산시 복지정책 활용 위한 

'부산광역시 복지실태 조사' 추진 

 부산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 개최  

ⓒKBS 부산 

부산시와 부산복지개발원이 시민의 생활실태 및 복지 욕구를 분석하는 '부산광역시 복지실태조사'를 진행합니다. 실태조사의 결과는 시민의 복지 인식과 욕구변화 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정책 개발과 복지예산의 효율적 배분 및 집행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2년 단위로 시행되는 조사는 올해 2,200가구를 대상으로 방문조사를 통해 가구일반, 경제, 건강 및 의료, 공동체 및 삶의 질, 복지인식 및 정책 등 8개 분야 125개 항목을 조사하며 12월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MBC 부산
부산시와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사실을 처음 공개한 날을 기념해 2017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됐으며 매년 다양한 행사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기념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존엄과 명예회복을 위한 기념식과 창작무용 및 성악, 가야금 병창 등의 문화공연으로 이루어졌습니다. 
  8월 부산스러운 인권단체 소식
부산여성의 전화
제 14회 부산여성인권영화제 개최
 부산인권플랫폼 파랑 
부산 인권단체·활동가 현황조사 
부산여성의 전화가 주최하는 제 14회 부산여성인권영화제가 8월 27일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됩니다. 부산시 양성평등기금사업으로 진행되는 영화제는 '푸른 불꽃,발화는 멈추지 않는다'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여성인권을 주제로 한 6편의 영화를 상영합니다. 또한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지원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 좌담회가 동시에 개최됩니다.  
부산인권플랫폼 파랑에서 <부산지역 인권단체·활동가 현황조사>를 실시합니다. 위 조사는 부산지역 인권단체와 활동가의 현황파악을 위해 진행됩니다. 또한 부산지역 인권운동현장의 주요의제와 인권단체와 활동가들이 필요로 하는 외부지원 수요확인을 진행합니다. 조사는 단체설문 및 면접조사로 진행되며 오는 10월 결과 보고회가 개최됩니다.  
  인권센터에서 알립니다
 부산광역시 인권센터는 아래 포스트를  제작하여 공공기관과 각종 단체 등에 배부 예정이니 부산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형제복지원 사건 기억캠페인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에서는 형제복지원 사건의 피해자 배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 및 기억공간 건립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합니다. 형제복지원 피해자 38,437명에 해당하는 서명인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부산광역시 인권센터 북카페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에서 북카페 회원을 모집합니다! 북카페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북카페 회원이 된다면 도서대출이용 및 다양한 북카페 행사 참석권이 주어집니다. 일상 속에서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에 들려 잠깐 책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에게 열려있는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의 북카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부산광역시 인권센터 
bshumanrigths@daum.net
주소 부산광역시 중앙대로 1094 8층  전화번호 051-853-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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