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인권센터가 11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센터장 박용민)과 (사)한국독서문화재단, 글나라도서관(이사장 이기숙)은 2022년 8월 25일 사하구 소재 ‘글나라 도서관’에서 △ 인권 향상을 위한 정책제안 및 연구 △ 인권교육 활성화 △ 인권도서 창작 활성화 △ 인권 도서 보급 확대와 도서 홍보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사)한국독서문화재단, 글나라도서관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의 독서활동 공간을 마련하여, 아이들의 독서활동과 학부모님의 독서교육을 구체적으로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지난 2004년부터 소외아동 독서지도, 평생독서교육프로그램 개발, 지역공동체 독서 문화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양 기관의 정책, 협력 담당 책임자들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업무협약을 전후한 간담회에서는 △ 작은 도서관 발굴 및 인권 도서 지원 △ 인권 도서 독서지도사 발굴 △ 작은 도서관과 함께하는 인권도서 북토크 등 협력 활동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 했습니다.

   부산광역시 인권센터는 2022년 한 해 동안 주요 인권기구 인권단체 및 공공기관과 인권 정책, 교육, 상담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권센터는 업무협약을 통한 지역사회 인권 허브 기관으로서 외연을 넓혀 나가고자 합니다.    

 <사진 및 보도자료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