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보호전문기관과 부산시 인권센터가 만난 이유는?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의 아홉 번째 뉴스레터가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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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인권센터와 부산복지개발원은 2022년 9월 21일 ‘부산복지개발원 대회의실’에서 △부산시민 인권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제안 및 연구 △부산지역 인권교육 활성화 △부산시민 인권침해 상담 및 자문 등에 관한 상호 업무 △부산복지개발원 인권사안 고충상담지원 업무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업무협약을 전후한 간담회에서는 △인권정책 세미나 등 공동개최 △사회 복지 정책 연구 활동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함께 논의 했습니다. 인권센터는 업무협약을 통한 지역사회 인권 허브 기관으로서 외연을 넓혀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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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과 7일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에서는 9월 2일과 7일, 매체개발을 위한 인권교육 강사단 운영사업의 교육영상 제작을 위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인권교육 영상은 좀 더 많은 사람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인권교육을 접할 수 있게 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작됩니다! 인권교육 매체개발(영상강의)은 주요 인권분야 아동 / 노인 / 여성 / 장애 / 이주 / 노숙 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가 강의를 진행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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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이하 인권센터) 알림이 인절미단의 발대식이 진행됐습니다. 인권센터 알림이 인절미단은 콘텐츠팀/참여홍보팀으로 나뉘어 인권콘텐츠 제작 및 행사 참여 후, 후기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산광역시 인권센터를 시민에게 널리 알리며, 인권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합니다. 발대식은 인권센터 소개, 인절미단 자기소개, 팀별회의, 위촉장 수여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인절미단은 앞으로 카드뉴스 제작 및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인절미단 발대식의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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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단 카드뉴스 인권센터에서는 알림이 인절미단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인절미단은 9월의 인권기념일을 주제로 카드뉴스를 제작했습니다. 세계 평화의 날을 비롯한 다채로운 카드뉴스를 통해 인권에 대해 알아보세요! |
내일은 어디까지 왔을까? 신입활동가 시절의 열정이 생각나 조금웃음이 났다. 물론 지금도 열정이 식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보다 어렸던 그 시절의 내가 조금은 귀엽게도 느껴졌다. 지금의 내가 그때의 나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해줬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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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 안 써 체포된 여성 의문사, 이란 항의 시위 |
국가인권위원회 '농촌 이주노동자 인권 보장 대책 마련' 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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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이란에서 20대 여성이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됐다가 의문사한 사건에 대해 진상 조사를 촉구하는 시위가 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위는 피해자 아미니의 장례식이 끝난 17일부터 수도 테헤란 등 도시 10여 곳에서 이어지고 있으며 피해자가 의문사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일부 시위자는 히잡을 불태우거나 머리카락을 잘랐습니다. 인권활동가들은 이란 지도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이란 지도부는 사태진화에 나섰으며 더욱 더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서울경제 국가인권위원회가 고용노동부장관에게 농업 이주노동자의 생존권과 주거권을 보장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이주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는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보아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라 정책 권고를 검토했습니다. 검토 후, 인권위는 “농업 이주노동자가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받으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공공기숙사 설치 등 지원대책을 강구할 것을 고용노동부장관에게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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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성매매처벌법 개정촉구 전국행진' 발대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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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이해 부산에서 '성매매처벌법 개정촉구 전국행진'이 열렸습니다. 성매매처벌법 개정연대는 9월 19일 부산 서구청 앞에서 성매매처벌법 개정촉구 행진 '부산 행동의 날'을 열었습니다. 행진에는 51개 등의 여성단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발대식의 내용은 성매매 처벌법 내 여성 처벌조항을 삭제하고 성매매를 여성에 대한 폭력과 착취로 봐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성매매처벌법개정연대의 행진은 제주와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 진행되며 서울에서 해단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부산일보 부산 지역의 환경단체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전환을 요구하는 등 ‘기후정의’를 실현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기후위기부산비상행동'은 '기후정의주간'을 선포하고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와 기업의 탄소중립 정책은 기후위기 해결이 아닌 돈벌이 시장 창출이라며 비판했으며, 기후정의 관점에서 탄소순배출 0을 향해 나아갈 때라고 말했습니다. 기후정의주간 행사는 이외에도 컨퍼런스, 오픈마이크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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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반빈곤센터, 사회복지연대, 부산광역시 인권위원회, 부산광역시 인권센터가 공동주최로 10월 17일 반빈곤철폐의 날 기념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부산시 고독사 예방정책과 공영장례 이후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는 10월 17일 부산시청 1층 대회실에서 열리며 빈곤문제 및 고독사 현실과 예방정책, 공영장례 추진을 중심으로 다룹니다. |
부산인권아카데미가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반기 주제는 #도시 #공동체 #인권입니다. 우리가 머무르며 일터와 삶터로 삶고 있는 도시공간을 인권의 렌즈로 비춰보는 하반기 프로그램은 <인권공동체로서 도시의 가능성> <부산의 추억과 미래: 인권친화적 도시를 위하여> <모두를 위한 도시, 모두를 위한 주거>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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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인권센터는 아래 포스트를 제작하여 공공기관과 각종 단체 등에 배부 예정이니 부산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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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인권센터가 부산동부노인전문보호기관 및 부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노인학대 실태로 보는 2022년 부산지역 노인인권 현황' 를 주제로 노인인권 현안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세미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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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인권센터에서 북카페 회원을 모집합니다! 북카페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북카페 회원이 된다면 도서대출이용 및 다양한 북카페 행사 참석권이 주어집니다. 일상 속에서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에 들려 잠깐 책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에게 열려있는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의 북카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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