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인권센터에서는 지역 인권 전문가 및 활동가를 인권교육 강사로 양성하여 위촉하고, 인권교육 매체를 개발하여 지역 인권교육을 활성화시키고 시민들의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인권교육 매체개발 강사단을 구성하여 운영하자 합니다.

특히, 인권교육 주요 6분야인, 아동·청소년인권, 여성인권, 노인인권, 이주민인권, 장애인인권, 노동인권으로 중심으로 쉽고 편히 접할 수 있는 강의영상을 인권교육 매체로 개발하고자, 2022년 6월 28일 화요일 오후 4시~6시, 부산광역시 인권센터 배움터에서 ‘매체 개발을 위한 인권교육 강사단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28일 워크숍에는 윤소윤 강사(국가인권위원회 위촉강사), 권혜경 강사와 신영민 팀장(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이석환 팀장(이주민과 함께), 박용민 센터장과 임애정 팀장(부산광역시 인권센터)이 함께 참여하여 매체 개발을 위한 강의안 구성과 영상 제작 과정에 대해 논의하고 국가인권위원회 사이버 인권교육 콘텐츠 등을 비롯하여 각 분야 콘텐츠를 살펴보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렇게 개발되는 교육매체는 향후 부산광역시 인권센터 홈페이지와 부산광역시 인터넷방송 BADATV를 통해 시민들이 쉽게 편히 접할 수 있는 인권교육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부산광역시 인권센터는 ‘인권을 위한, 인권에 대한, 인권을 통한’ 알찬 인권교육 매체를 개발하여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인권 증진 도모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