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카드뉴스

home 알림 뉴스레터·카드뉴스
메뉴보기

[뉴스레터] 7월_더위 속에서도 부산시 인권센터는 달리고 있어요.

관리자 | 2022-08-01 | 조회수 : 181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의 일곱 번째 뉴스레터가 도착했습니다!

  7월의 인권센터

  인권북토크 <인권활동가 박래군의 삶과 인권이야기> 

부산광역시 인권센터는 7월 6일 인권활동가 박래군 선생님을 모시고 인권북토크를 진행했습니다. 박래군 선생님의 저서 『상처는 언젠가 말을 한다』를 중심으로 진행된 인권북토크 1부는 본인이 직접 답사하고 취재한 인권현장에 대한 강의가 펼쳐졌습니다. 2부는 정대성 민주주의사회연구소 소장님과 함께 인권활동가 박래군의 삶을 중심으로 소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인권의 관점으로 역사를 바라보고 끊임없이 묻고 기억해야 하는 이유, 세월호 참사, 형제복지원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의 참상과 한국사회의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과 감동, 진지한 열정이 함께 하는 자리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버튼 클릭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기! 

 공공기관 종사자 인권경영 워크숍 개최 

719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 인권센터는 공공기관 인권분야 담당자를 위한 인권경영 ON’ 이란 주제로 ‘2022 공공기관 종사자 인권경영 워크숍’을 공동개최했습니다. 부산광역시 인권센터는 이번 워크숍 때 제기된 바를 중심으로 실무에 적용 가능한 지표 및 지침 개발 등 체계 구축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 제공, 업무 담당자 및 기관들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애쓰겠습니다.


공공기관 종사자 인권워크숍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버튼 클릭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기! 

 7월 형제복지원 기억캠페인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에서는 매달 2회 형제복지원 기억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7월 역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형제복지원 기억캠페인이 열렸으며, 인권센터 직원과 형제복지원 피해자 협의회,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7월 캠페인은 첫 캠페인 장소였던 부산시청 지하 통로에서 열렸습니다. 부산시의회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 지원강화 조례가 통과된 후, 시민들의 관심이 부쩍 많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산광역시 인권센터는 앞으로도 형제복지원 피해자 지원과 명예회복을 위해  달려가겠습니다! 여러분도 형제복지원 기억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7월의 형제복지원 기억캠페인의 후기가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7월의 인권센터 논평
 더 이상, 군대 내 인권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하며

-국가인권위원회 [군인권보호관] 출범 지지 성명서-

올해 7월부터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군인권보호관]을 통해 군대 내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에 대한 진정·상담 및 조사를 진행하고, 개선을 권고해나갈 예정이다. 뒤늦었지만 국가인권위원회의 [군인권보호관] 출범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군대 내에서 발생하는 인권 침해에 적극적인 대응을 기대한다. (중략)

 7월의 카드뉴스 

 7월의 인권에세이

넬슨 만델라의 날 
7월 18일은 대표적인 흑인인권 운동가 넬슨 만델라의 정신을 기리는 넬슨 만델라의 날입니다.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에서 발행한 카드뉴스를 통해 넬슨 만델라의 삶과 정신에 대해 알아보세요! 
아싸 두 마리

한방에 나가떨어진 어리버리한 말라깽이가 한참 지나서 정신을 차려가는 무렵. 곤봉을 든 쪽인지, 방패를 든 쪽인지 누군가 외치는 한마디가 들렸습니다.

아싸, 두 마리~”

  7월의 인권 뉴스

 국가인권위원회 

'군인권보호관' 출범 

 서울퀴어문화축제 
3년만에 개최

ⓒ국가인권위원회

7월 1일, 군인 사망사고 및 군 성폭력 사건 대응 및 군 인권 실태조사와 인권교육 등을 담당하는 기구인 군인권보호관이 출범했습니다. 군인권보호관은 군대 내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를 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시정조치와 정책권고 등을 담당하는 기구로 군인권 보호·증진체계 마련 및 군내 인권침해 예방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7월 16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서울퀴어문화축제는 성소수자의 권리증진과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어울리는 축제입니다. 이 날 서울시청 광장에는 다양한 단체의 부스와 환영부대, 퍼레이드 행진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주한 미국대사를 비롯한 13개국의 대사들이 지지를 보냈습니다. 

  7월 부산의 인권뉴스 

 부산 민주노총

휴게권 보장 촉구 

 국가인권위원회
해양대 승선실습 성별균형 권고  

ⓒ부산일보

부산 노동단체가 8월부터 적용되는 ‘사업장 내 휴게실 의무 설치 법안’을 두고 20인 이하 사업장에도 휴게권이 동등하게 주어져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41.5%의 노동자가 영업장에 휴게실이 없으며, 2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62.9%가 휴게실이 없다고 발표하며 모든 노동자가 동등한 휴식권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일보

국가인권위원회가 한국해양대 승선실습에 성별균형을 확보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해양대는 해기사 과정 중 승선실습이 필요하지만 선박 내 시설미비, 위탁 해운회사의 남성선호 문화 등으로 남학생의 현장실습률은 80%인 반면, 여학생은 39%로 나타났습니다. 인권위의 권고에 학교 측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7월 부산스러운 인권단체 소식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공익공간 공유 플랫폼 구축
 제 11차 부산인권정책포럼
개최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에서 공익공간 공유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공익활동 동아리 및 시민단체 회원, 활동가 대상 교육, 공익 워크숍, 강연, 토론회 등을 개최할 수 있는 공간을 공유하고 공유결과를 지도에 모으는 것입니다. 공익활동이 가능한 대관이 되는 공간의 정보를 종합하여 부산시민운동에 힘을 싣을 예정입니다. 
2022년 7월 20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 부산인권정책포럼·부산광역시 인권위원회·부산광역시인권센터가 공동주최하는 부산인권정책포럼 제11차 포럼이 열렸습니다. ‘민선 8기 박형준 시장의 공약으로 보는 인권도시 부산의 미래는?’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패널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인권센터에서 알립니다
 부산광역시 인권센터는 아래 포스트를  제작하여 공공기관과 각종 단체 등에 배부 예정이니 부산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형제복지원 사건 기억캠페인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에서는 형제복지원 사건의 피해자 배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 및 기억공간 건립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합니다. 형제복지원 피해자 38,437명에 해당하는 서명인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부산광역시 인권센터 
bshumanrigths@daum.net
주소 부산광역시 중앙대로 1094 8층  전화번호 051-853-2101
수신거부 Unsubscribe                    
첨부파일 | 첨부파일 없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