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이정실 사장과 인권센터 박용민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사와 부산시민의 인권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양준모 기자]부산관광공사(공사)는 지난 3일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인권센터)와 인권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권경영 및 인권교육 활성화 △인권?직장 내 괴롭힘·성평등 관련 고충상담 및 자문 △공사의 인권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과 연구 등의 업무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인권센터와의 협약을 계기로 인권경영 활성화에 대해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뿐만 아니라 부산시민의 인권 증진 향상을 위해 힘쓰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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