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초 후문은 통학로 중 특히 위험하기로 악명 높다. 후문을 나서면 곧장 높이 2m 이상의 옹벽이 100m 넘게 이어져 있다. 자칫 발을 헛디디면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이 학교의 정문 앞 통학로는 지난해 4월 당시 3학년생인 황예서 양이 급경사를 따라 굴러온 1.7t의 대형 화물에 깔려 숨졌던 사고가 있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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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40402.33001000368&kid=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