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인권센터의 열 번째 뉴스레터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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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인권센터는 10월 12일(수) 부산대학교 새벽벌 도서관 앞에서 현장실습 경험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인권실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현장실습 인권실태 설문조사는 부산대 신문사와 공동 진행했으며 온라인 설문조사가 병행되었습니다. 설문 내용은 '현장실습에 참여한 이유' '현장실습에서의 근로계약 방식' '현장실습 프로그램 적정 운영 여부' '현장실습시 받은 부당한 경험의 사례별 조사'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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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7일(월) 부산반빈곤센터, 부산광역시인권위원회, 사회복지연대,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의 공동주최로 빈곤철폐의 날 기념토론회(부산시 고독사 예방정책과 공영장례 이후 과제)가 열렸습니다. 토론회는 2022년 10월 17일 빈곤철폐의 날을 맞아 부산지역에서 발생하는 고독사의 현황과 대책, 공영장례 제도의 의미와 문제점 및 개선점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관련 기가 종사자 및 당사자 50여명이 참석하여 토론에 함께 했습니다.
토론은 부산광역시 인권위원회 정귀순 위원장의 진행으로 부산복지개발원 최영화 선임연구원 및 부산반빈곤센터 임기헌 운영위원의 기조발언과 함세상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최영아 소장, 사회복지연대 김경일 사무국장, 부산광역시 사회복지국 복지정책과 박석환 과장의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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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인권센터는 10월 18일 부산광역시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및 부산광역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공동주최로 '노인학대 실태로 보는 2022년 부산지역 노인인권 현황'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세미나는 부산지역 노인학대 현황과 대책 및 그에 따른 노인 인권보호 제도의 의미와 문제점 등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관련종사자 1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오프닝에서는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의 박용민 센터장의 개회사와 부산광역시 사회복지국 이선아 국장의 축사가 진행되었으며 부산광역시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장혜원 과장의 기조 발제 (노인학대 실태로 보는 노인인권 현황)가 있었습니다. 토론 발표 세션에서는 부산카톨릭대학교 사회복지상담심리학과 이미경 교수 (부산지역 노인 학대 대응 및 노인보호전문기관 운영 개선에 관한 제언) / 부산광역시 사회복지국 노인복지과 정태기 과장 (부산지역 노인인권 현황과 노인인권 증진을 위한 시책) / 부산복지개발원 이재정 책임연구원 (부산지역 노인 학대 예방 및 노인인권 증진을 위한 제언)의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노인인권 세미나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10/17 빈곤철폐의 날 카드뉴스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의 인절미단은 매월 인권기념일 및 인권주제를 선정해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10월에도 다양한 주제의 카드뉴스가 발행되었습니다. 그중 10월 17일 빈곤철폐의 날에 대한 카드뉴스를 공유·배포합니다! |
아저씨, 왜 집에서 안 자요? 거리를 무심히 지나가는 사람들을 배경으로 검은 수염이 가득한 아저씨가 벽에 기댄 채, 붉은색 이불을 덮고 바닥에 앉아 있다. 그 아저씨를 바라보는 한 아이가 천진난만한 질문을 '툭'하고 던진다. “아저씨, 왜 집에서 안 자요?” |
우리는 때때로 타인의 아픔을 마주한다. <신짜오, 신짜오>는 앞으로 우리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지속적으로 던진다. 내가 <신짜오, 신짜오>를 통해 도달한 결론은 적어도 '타인의 말을 들어볼 것'이었다. 진실로 재단하기 전에, 타인과 약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 공감해보는 것. 작가는 마지막까지 우리에게 이런 태도를 제시한다. -신짜오, 신짜오 추천 글 중에서
부산광역시 인권센터는 시민에게 열린 북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북카페 내 콘텐츠 추천 게시글을 통해 다양한 인권콘텐츠를 만나보세요! |
ⓒ광주광역시 2022년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광주에서 제12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주제는 '기후위기와 인권'이었습니다. 주최 측은 기후변화가 야기한 인권문제는 모든 인류가 함께 연대해서 풀어나가야 할 과제이기 때문에 이같은 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럼은 어린이/청소년, 장애, 여성 등의 주제회의와 인권논문발표, 인권활동가 워크숍 등이 진행되었으며 국가인권위원회의 기후위기와 국가책임을 주제로 한 특별회의도 열렸습니다. 이어 전국 17개시도 광역자치단체 인귄위원들은 인권정책기본법의 국회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여성신문 10월 15일 서울시 종로구에서 '여성가족부 폐지안 규탄 집회'가 열렸습니다.이날 집회는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여성가족부 폐지 및 개편안에 반대하는 전국 195개 여성·시민·노동단체가 공동 주최했으며 2500여명이 모였습니다. 집회는 구호제창과 함께 2km구간 행진이 이어졌으며 대한항공 성폭력 피해자의 발언문 대독, 활동가 발언 및 퍼포먼스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해당 집회에서는 정부의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라는 명칭에 대해 여성을 인구문제 해결의 도구로만 보는 것이라며 비판했으며 성평등 부처의 역할을 강화 및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을 주장했습니다.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 9회 가치봄 영화제 개막 |
10월 29일(토) 제 4회 노동인권 문화제 개최 |
ⓒ베리어프리영상포럼 10월 26일부터 29까지 4일간 영화의 전당에서 제 9회 '부산가치봄영화제'가 개최됩니다. 가치봄영화제는 영화의 장면을 음성으로 설명하는 화면해설과 대사, 음악,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한글자막 서비스를 통해 영화를 관람하는 베리어프리영화제입니다. 사회의 편견 없는 분위기 조성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영화관람문화 정착을 위한 부산가치봄영화제는 개막작 '리슨'을 포함하여 총 11편의 다양한 영화가 상영될 예정입니다. |
ⓒ사단법인노동인권연대 사단법인노동인권연대가 제 4회 노동인권문화제를 개최합니다. 노동인권문화제는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를 맞으며 노동 및 인권 관련 시민단체의 체험부스 운영과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동인권문화제는 2022년 10월 29일 (토) 초읍의 부산광역시 학생교육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 진행됩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시민참여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6시부터 7시 30분까지는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 차별금지법제정 부산연대 연말 지하철 광고 텀블벅 |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와 미디토리가 활동가 웹드라마 '상괭이와 제비' 상영회 및 GV를 진행합니다. 웹드라마 '상괭이와 제비'는 활동가라는 직업을 소재로 하며 신입활동가의 좌충우돌 적응기를 그려냈습니다. 제작의도는 공익활동가가 공감할 만한 드라마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시민사회 활동가들의 직업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상영회는 11월 2일(수) 19시,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됩니다. |
ⓒ차별금지법제정부산연대 차별금지법제정부산연대에서 2022년 12월 한달 간 부산 서면역에 차별금지법 지하철 광고를 게재하기 위해 텀블벅을 진행합니다. 차별금지법제정 부산연대는 다양한 단체 및 활동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가 차별 받지 않기 위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활동의 일환으로 부산시민에게 차별금지법에 대해 알리고, 오해를 바로 잡기 위해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부산광역시 인권센터는 아래 포스트를 제작하여 공공기관과 각종 단체 등에 배부 예정이니부산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에서 북카페 회원을 모집합니다! 북카페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북카페 회원이 된다면 도서대출이용 및 북카페 행사 참석권이 주어집니다.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에 들려 책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에게 열려있는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의 북카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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