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인권센터,‘부산진구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 ‘노인의 인권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부산광역시인권센터(이하 인권센터)는 4월 9일(화) 오전 10시, 부산진구노인복지관과 ‘노인의 인권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식을 부산진구노인복지관에서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부산진구노인복지관 한정민 센터장, 인권센터 박용민 센터장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인권센터와 부산진구노인복지관은 ‘노인의 인권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인 인권과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연구 ▶상담 및 교육 등 양 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 추진 및 홍보 협력 ▶인권·성평등 사안 고충상담 및 자문에 관한 업무협력을 할 예정입니다.

○ 더불어 4월 17일(수) 오후 2시~4시, 부산진구노인복지관에서 시민에게 찾아가는 인권 고충 상담 서비스인 ‘마을 주민 상담소’를 운영합니다. 인권센터와 부산광역시 인권보호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인권보호관, 부산광역시 경찰청, 부산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부산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의 6개 기관이 마을 주민 상담소에서 시민에게 필요한 인권 침해 관련 법률 구조 활동 지원 및 정신 건강 상담의 인권 침해 예방·구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 또한 5월 ~ 11월(8월 제외), 마지막 주 월요일에 부산진구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인권 고충 상담 서비스인 ‘마을 주민 상담소’를 정기적으로 운영합니다. 시민에게 필요한 인권 침해 상담 및 일반 인권 고충 상담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시민에게 찾아가는 인권 고충 상담 서비스 (마을 주민 상담소) 문의는 부산광역시인권센터 인권옹호팀 051-853-1948로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