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제33회 부산여성대회가 열렸습니다.
2023년 3월 8일 오전 11시부터, 부산광역시청 앞에서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제33회 부산여성대회>가 열렸습니다.
특히, 구조적 차별을 해결해야 하는 할 책무를 가진 국가가 헌법적 가치인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과 부산시의 성평등 정책 추진체계 강화를 위해, ▷장시간 노동 근절,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해소하고, 안전한 일터를 보장해야 한다, ▷안전한 일터 보장, 구조적 여성폭력에 대응하여 존엄한 일상과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함께 나누는 돌봄과 한부모 가족, 여성 장애인, 청년 여성 등 다양한 주체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 ▷교육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해야 한다, ▷정치 대표성의 다양성과 성별균현을 보장하는 정치개혁을 실현해야 한다, ▷한반도와 국제사회 여성주의 평화 안보를 구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모아 촉구하였습니다.
부산광역시인권센터는 여성을 비롯하여 모든 시민의 인권을 위한 연대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정책과 일상에서 인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목소리와 행동을 함께 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