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인권센터는 ‘인절미단’이라는 인권알림이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절미단은 부산광역시 인권센터 소속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홍보 및 캠페인 등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2023년엔 ‘학교 밖 청소년 인권증진’을 주제로 부산의 16개 구·군에서 차례로 학교 밖 청소년 인권증진 거리캠페인을 진행합니다. 4월 19일(수) 동래역에서 대망의 첫 번째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캠페인에는 인절미단 10명과 동래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 직원분들과 청소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캠페인은 판넬전시 및 O.X퀴즈로 진행되었는데요. 시민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학교 밖 청소년에 관한 퀴즈를 풀며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와 인절미단은 이후에도 매월 2회씩 학교 밖 청소년 인권증진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