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부터 미얀마 민주항쟁 집회는 매주 진행되지 않고,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 진행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3월 집회는 약 50~6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고, 안동이나 다른 지역에서도 연대의 의미로 참여하여 후원금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시간 상, 동시통역이 이루어지지 않아, 발언자들의 발언 내용을 전부 알 순 없었으나, 2023년을 미얀마 군부쿠데타 종식 원년으로 삼아, 투쟁하자는 것이 주되었습니다.
우리 나라에도 따스한 봄이 온 것처럼 미얀마에도 봄이 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