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인권센터(센터장 박용민)과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2023년 4월 28일(금), 부산광역시인권센터 배움터에서, 주요 협력내용으로 ▷부산시민의 인권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연구, ▷부산지역 인권교육 활성화, ▷부산시민의 인권침해 상담 및 자문 등에 관한 상호 업무, ▷부산도시공사 인권·성평등사안 고충상담지원 업무, ▷기타 상호 발전과 업무협력 등과 관련하여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에 대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부산도시공사는 1991년 1월 25일 설립 이래 택지개발과 주택건립을 통해 삶의 터전을 만들고 산업단지와 도시개발로 생활의 기반이 되는 일터를 제공하여 시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는 부산의 대표 공기업입니다.

「지방공기업법」제49조, 「부산도시공사 설치 조례」에 따라 ‘택지 및 주택의 개발과 공급, 공유수면매립 등 도시개발사업을 통하여 시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부산도시공사는 부산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하여 행복주택사업, 주거복지사업, 도시재생사업, 산업단지조성사업, 도시개발사업, 혁신도시개발사언, 택지개발사업, 주택건립사업, 공공건축사업, 기타단지조성사업, 공유수면매립사업, 그리고 특히 오시리아관광단지 조성사업 등 과 같은 BMC가 만든 도심속 녹색랜드마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신속한 상담 및 사건처리, 공정한 조사, 실효적인 구제를 위한 협조, ▷지역 인권 전문가 교류와 인권 정보 공유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지역 공공기관의 ESG경영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부산광역시 인권센터는 부산시민 인권 증진에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지역 공공기관의 인권경영을 도모하고 이를 위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 관계를 이루며 인권도시 부산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상생적 발전에 힘쓰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