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을 끝으로 올해 '인권이 있는 오후 -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인권보호관, 인권센터 간담회'가 종료되었습니다.
지난 3월, 남구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어제 다녀온 센터까지 총 22개 분야별 사회복지시설 (아동, 노인, 장애인, 여성, 다문화 등)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고충과 개선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지금까지 참여해주신 모든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간담회에서 오갔던 내용들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업무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산시인권센터도 계속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 9월에 개최된 동래구가족센터와 어제 마지막으로 실시되었던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간담회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