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호] 인권 고충과 정신 건강 상담을 함께 받아 볼 수 있는, 마을 주민 순회 상담소 열려 -부산광역시인권센터, 찾아가는 인권 고충 상담 서비스 (마을 주민 상담소) 운영-
인권 고충과 정신 건강 상담을 함께 받아 볼 수 있는,
마을 주민 순회 상담소 열려
-부산광역시인권센터, 찾아가는 인권 고충 상담 서비스 (마을 주민 상담소) 운영-
○ 부산광역시인권센터(이하 인권센터)는 4월 17일(수) 오후 2시~4시, 부산진구노인복지관에서 시민에게 찾아가는 인권 고충 상담 서비스인 ‘마을 주민 상담소’가 열렸습니다. 부산진구를 시작으로 7월, 11월 부산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입니다.
○ 마을 주민 상담소는 인권센터와 부산광역시 인권보호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인권보호관, 부산광역시 경찰청, 부산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부산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한 자리에 모여서 진행하는 첫 열린 인권 고충 상담 서비스입니다. 6개 기관은 마을 주민 상담소에서 시민에게 필요한 인권 침해 관련 법률 구조 활동 지원 및 정신 건강 상담의 인권 침해 예방·구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사전 신청하여 인권 침해 상담 및 인권 침해 관련 법률 상담, 수사기관에서 발생한 인권 고충 사례 상담, 일반 고충 상담 중에 하나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정신 건강 상담의 경우에는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정신건강 척도 체크 및 해석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시민에게 찾아가는 인권 고충 상담 서비스 (마을 주민 상담소) 문의는 부산광역시인권센터 인권옹호팀 051-853-1948로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