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노인 무료 급식 단가가 3년째 동결된 가운데, 구청장·군수협의회에서 보조금 인상 촉구에 관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은 다른 시·도에 비해 단가가 낮아 무료 급식 사업을 수행하는 일선 복지관은 만성적인 예산 부족에 신음한다. ~ 중략
실제 노인 무료 급식 사업을 수행하는 일선 복지관은 만성적인 예산 부족에 시달린다. 대부분 복지관은 후원금 등 다른 방법을 통해 부족한 비용을 충당한다. 부산 한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실제 등록 인원보다 더 많은 어르신이 찾아오는 날도 많다”며 “최근 물가가 많이 올라 더 부담될뿐더러 식재료 외에 조리에 필요한 다른 소모품은 아예 지원 대상도 아니다”고 토로했다. 이어 “어르신들이라 영양가 있는 식사가 중요한데 급식의 질을 유지하기도 버겁다”고 덧붙였다. ~
국제신문 조성우 기자
기사 출처 국제신문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60224.22006006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