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동·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제6회 노인학대예방의날 기념행사 “노(老)가 웃으면 나도 좋아!”의 웃음풍경
2022년 6월 15일(수) 오후 2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부산광역시 주최, 부산광역시 동·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공동주관의 <제6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 노(老사)가 웃으면 나도 좋아!>가 열렸습니다.
행사장소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이용하여 문전역 3번 출구로 나서니, 갈림 길마다 스탭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으로 가는 길 안내판을 들고 서 있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쉽게 찾아가 실 수 있도록 말이죠.
행사장에 들어서니, 스탭들로부터 커다란 글씨의 안내문과 함께 행사 후 만족도를 만족, 보통, 불만족에 스티커를 부치면 된다는 쉽고 간편한 안내를 받았답니다.
1부 기념식에서는 기념사 및 노인인권 증진 시상에 이어 노인인권 증진을 위한 샌드아트 영상을 관람하고, 잠시 쉬고(쉬는 10분 간, 이동과 휴식을 치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세세한 안내가 이어지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2부 기념식에서는 노인 인권 실태 및 증진 방안을 다룬 연극공연 “슈퍼마켓 사랑 걸렸네”가 막을 올렸습니다.
연극공연에 앞서 에서 기분 좋은 관람을 위해 다함께 1번, 2번, 3번, 4번, 5번 박수치기를 하며 양껏 웃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노인학대라는 말이 사라지기를 바란다는 기념축사처럼, 노인웃음이 만발하기를 바라며, 노인들이 웃을 수 있는 좋은 여러 활동들 풍성해질 수 있도록 부산광역시 동·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들과 부산광역시 인권센터도 협력하여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노력의 하나로, 부산광역시 동·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부산광역시 인권센터는 오는 10월 경로의 날을 맞이하여 노인인권증진을 위한 인권현안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끝)